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전남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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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전남 첫 개장

인명구조 시범 훈련 등 실시

▲지난 7일 개장한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군은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이 지난 7일 전남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완도군은 이날 해수욕장 개장식에서 부당 요금 근절 결의문 낭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사안녕 기원 고사 등을 진행했으며 119안전센터와 완도해양구조대 합동으로 인명구조 시범훈련을 펼쳤다.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고운모래와 깨끗한 바다, 아름다운 주변경관으로 유명하다. 공기의 비타민로 불리는 산소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에 달해 최상의 힐링 해수욕장으로 꼽히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전국 358개 해수욕장 평가에서 3대 우수해수욕장으로,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물놀이 안전명소 평가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기도 했다.
완도군은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해변에 주어지는 ‘블루 플래그(BLUE FLAG)’ 국제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수욕장의 안전을 위해 해양구조대와 10t급 장보고 인명구조선이 개장기간 동안 상주할 것이다”며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전국 최고의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kwk36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