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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고흥읍 남계택지지구 군청 신청사 건립 부지에서 지난 7일 7만 군민의 염원을 담은 ‘신청사 상량식’이 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량식은 박병종 고흥군수와 송우섭 고흥군의회 부의장,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공사의 안전을 기원했다.
상량식은 길놀이 공연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공식행사인 봉주취위, 분향강신,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상량식, 망요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병종 군수는 “고흥 발전을 위한 모든 행보를 이곳에 모아지고 있다”면서 “신청사는 군민의 문화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간으로 고흥의 대표 랜드 마크이자 사람중심의 청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신청사는 고흥읍 남계택지지구 공공청사 용지에 총사업비 474억원을 들여 추진되고 있다. 부지면적 2만1685㎡, 연면적 1만3699㎡로 청사동 지하 1층, 지상 6층, 의회동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해 7월 착공한 공사는 골조공사를 마치고 마감공사를 준비 중이며 전체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말까지 실내외 마감공사와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운전 기간을 거쳐 최종 청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종빈 jebo@jijace.com
2026.10.17 (토) 1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