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회 北 참석시킬 전문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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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北 참석시킬 전문인력 필요”

김용집 광주시의원 “전담 조직 만들어 남북교류 확대”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와 2019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을 참석시키기 위한 통일 전문인력 확보 및 전담 조직을 만들어 평화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강화하자는 주장이 제기됬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지난 3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남북간 대화 재개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는 광주가 이 대회를 통해 세계속에 평화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을 참석시키기 위한 전담조직과 전문인력 보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초청이 실패한 것을 교훈삼아 이번 수영대회에서는 이들을 반드시 참가시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흥행에 불을 지펴 광주가 한반도 통일시대의 중심에 서고 세계평화 도시의 상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북 화해분위기를 조성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아시아문화전당에 북한 예술공연 및 문화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북한문화관 설치에 광주시가 주도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