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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왜곡과 폄훼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돼 온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의 명칭을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이날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대책위는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특별법 개정, ‘임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기념곡 지정 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토론회와 공청회 등을 개최하는 등 여론을 형성키로 했다.
또 5·18 왜곡세력 처벌과 ‘임을 위한 행진곡’ 공식기념곡 지정을 위한 특별법 개정 운동 등도 펼치기로 했다.
진실규명 분야에서는 진실규명특별법 제정과 진실규명위원회 설치, 국가보고서 채택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책위는 지방자치단체별 5·18기념식 개최와 발포명령자 확인 작업, 계류 중인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 등을 건의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5월의 가치가 재확인되고 있는 시점에 대책위가 보다 역동적인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며 “역사왜곡 대응에 머무르지 않고 진실규명과 헌법전문 명시라는 새로운 상황을 맞아 치밀한 전략으로 광주공동체의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김형준 jebo@jijace.com
2026.10.17 (토) 20:41













